인트라게임즈(대표 배상찬)는 헤드셋 브랜드 ‘터틀비치’의 최신 라인업 ‘이어 포스 P12’와 ‘이어 포스 PS4 업그레이드 킷’을 선보였다.

‘이어 포스 P12’는 PS4 및 PS비타와 호환되는 스테레오 사운드 헤드셋이다. 50mm 스피커에 가변 베이스 부스트 기능이 지원되며, USB 연결이 가능하다. 또 인-라인 컨트롤 탑재로 주 볼륨 및 마이크 음소기 기능을 편리하게 제어할 수 있다.

‘이어 포스 PS4 업그레이드 킷’은 기존 PS3 및 X박스360용 터틀비치 헤드셋 라인업을 PS4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하는 액세서리다. 호환되는 국내 출시 모델은 P11, PX11, PX22, X12, Z22 등이 있다.

이 제품은 디지털 신호를 아날로그로 변환시켜주는 컨버터(DAC1)와 디지털 광케이블로 손실 없이 사운드가 전달된다. 또 게임과 채팅 볼륨을 각각 조절이 할 수 있으며, 다이나믹 챗 부스트 등 다양한 기능이 모두 지원된다.

이 회사는 제품 출시를 기념해 내달 20일까지 터틀비치 홈페이지에서 판매하는 모든 제품을 무료 배송한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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