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아모바일코리아(대표 권명자)는 오는 15일 삼성역 곰eXP스튜디오에서 모바일게임 ‘도탑전기’ 오프라인 대회 ‘최강 길드 대전 리그’ 결승전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대회에서는 우선 4강전을 통해 결승전 진출자가 결정될 예정이다. 현재 ‘신흥마을 VS 영웅9서버’와 ‘ACE VS 영웅1서버’로 4강 대진표가 공개된 상황이다.

특히 이번 경기에서는 지난 4일 추가된 신규 영웅 판다와 폭풍판다도 선택 가능해진 만큼, 새로운 조합과 전략에 대한 기대감도 높은 상황이다.

이와 함께 이 회사는 이날 대회 참관객 전원에게 다양한 아이템과 교환이 가능한 쿠폰을 지급하는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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