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브소프트(대표 서관희)는 27일 ‘프로야구 매니저’에 프랜차이즈 카드를 선보였다.

프렌차이즈 카드는 한 구단에서 데뷔해 오랜 기간 동안 활동하고 뛰어난 기량을 보여준 선수들로 구성됐다. 등장하는 선수로는 2002년 삼성의 이승엽, 2011년 롯데 김주찬, 2006년 한화의 용병 데이비스 등 총 16명이다.

프렌차이즈 카드는 럭키 팩에서만 획득 가능하다. 럭키 팩은 기존 카드 팩과 달리 모든 구성품을 100% 획득할 수 있으며, 아이템을 획득할 때마다 럭키 팩 속에 남아있는 아이템들의 숫자가 공개된다.

[더게임스 박상진 기자 kenny@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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