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테인먼트AD(대표 심도섭)는 지난 24일 판교 사옥에서 청춘합창단(단장 권대욱 아코르앰배서더코리아 사장)이 도전을 실현할 수 있도록 마케팅 재능기부를 약속하는 협약식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청춘합창단은 지난 2011년 KBS2TV ‘남자의 자격’을 통해 알려진 시니어 합창단이다. 이 합창단은 UN이 제정한 제10회 ‘세계 노인학대인식의 날’인 오는 6월 15일에 뉴욕 UN본부에서 통일에 대한 꿈을 노래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NHN엔터테인먼트AD는 디지털 및 모바일 마케팅 서비스의 노하우를 발휘해 청춘합창단의 UN공연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실무 작업과 공연 활동에 대한 홍보 및 마케팅 업무를 재능기부의 형태로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서는 청춘합창단 40명 전원이 모두 참석했으며, 세대를 넘나드는 선곡의 축하 무대를 가졌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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