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합창단은 지난 2011년 KBS2TV ‘남자의 자격’을 통해 알려진 시니어 합창단이다. 이 합창단은 UN이 제정한 제10회 ‘세계 노인학대인식의 날’인 오는 6월 15일에 뉴욕 UN본부에서 통일에 대한 꿈을 노래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NHN엔터테인먼트AD는 디지털 및 모바일 마케팅 서비스의 노하우를 발휘해 청춘합창단의 UN공연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실무 작업과 공연 활동에 대한 홍보 및 마케팅 업무를 재능기부의 형태로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서는 청춘합창단 40명 전원이 모두 참석했으며, 세대를 넘나드는 선곡의 축하 무대를 가졌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
이주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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