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표 황창규)는 6일 '올레 인터넷전화 무한요금제'를 출시했다. 올레 인터넷전화 무한요금제는 ▲올레끼리 홈무한 3000 ▲홈무한 3000 ▲소호 무한 3000 등 세 종류다.

'올레끼리 홈무한 3000'은 월 3500원의 요금제 구성으로, KT 유선전화 가입자 간 3000분(50시간) 통화가 제공된다. 특히 이번 인터넷전화 요금제는 개인뿐만 아니라 개인 사업자도 가입이 가능하고 스마트홈폰 이용자도 가입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더게임스 김용석 기자 kr122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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