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비디아 공식PC방 인증을 획득한 최정호 고릴라PC방 사장(왼쪽)과 황윤성 엔비디아코리아 상무.

엔비디아(지사장 이용덕)는 24일 PC방 업계와 상생하기 위한 공인PC방 인증제도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엔비디아 측은 인증제도를 통해 자사의 ‘지포스(GeForce)’ 그래픽카드 제품군의 확산과 함 께 궁극적으로 PC방을 찾는 보다 많은 국내 유저들에게 최상의 게임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회사 측은 인증제도 시행과 함께 첫 번째 인증 대상으로 수원 우만동에 위치한 고릴라PC방을 선정했다. 고릴라PC방은 최근 매장 내 111대의 PC를 엔비디아의 최신 GPU를 사용한 ‘지포스GTX 970’로 업그레이드해 인증을 획득했다.

[더게임스 서삼광 기자 seosk@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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