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조립 컴퓨터 쇼핑몰 이엑스 코리아와 제휴를 맺고 '블레이드&소울(블소)' PC 2개 모델을 선보였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기획은 지난 17일 선보인 신규 클래스 '주술사'를 기념하기 위해 준비됐으며 일반급과 프리미엄급  2개 PC 모델이 출시된다. 총 2000대를 선착순 판매하며, 온라인으로만 구매할 수 있다. 본체 케이스 정면에 여성 주술사 캐릭터 일러스트가 인쇄돼 마니아들에게 인기를 끌것으로 보인다.

이 회사는 최적화된 사양과 부품으로 구성된 블소 에디션 PC를 사용하면 블소 게임을 쾌적하게 플레이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블소 에디션 PC를 구매하는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선물도 증정한다.

[더게임스 박상진 기자 kenny@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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