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오브 레전드(LOL)’를 주제로한 인기 프로그램 ‘나는 캐리다’가 새 시즌을 시작한다.

게임전문방송채널 온게임넷(대표 강석희, 김성수)는 4일 ‘나는 캐리다’를 오는 8일부터 매주 월요일 방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새 시즌을 시작하는 ‘나는 캐리다’는 나이스게임TV를 비롯해 각종 매체에서 해설가로 활동한 ‘강퀴’ 강승현이 합류했다. 강승현은 LOL 프로게이머 출신으로 각종 방송에서 진행까지 섭렵한 인재다.

강승현은 '나캐리'의 메인 MC 김태형 해설과 호흡을 맞추며, 매주 새로운 게스트를 초청해 함께 LOL 게임을 하며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배달할 역할을 맞는다.

온게임넷은 ‘나는 캐리다’와 함께 ‘트롤쇼 라이브 스페셜’도 동시 편성했으며, 시청자 참여형 프로그램이니 만큼 다양한 경품을 내걸고 참가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더게임스 서삼광 기자 seosk@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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