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지사장 이용덕)는 오는 5일 강남 넥슨 아레나에서 ‘엔비디아 쉴드 게이머스 데이’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 회사는 ‘쉴드 태블릿’의 국내 출시를 기념해 유저 350명을 초청해 제품의 다양한 게이밍 및 엔터테인먼트 기능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쉴드 태블릿’은 엔비디아에서 직접 설계 및 제조한 태블릿으로, 192개의 GPU 코어를 내장했으며, ‘테그라 K1’이 탑재됐다.

[더게임스 박상진 기자 kenny@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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