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사비망고(대표 김환준)는 4일 최대 30인치형 모니터까지 거치해 다양하게 쓸 수 있는 피벗 스탠드 ‘PEST-300’을 선보였다.

이 제품의 이름인 PEST는 각각 피벗, 엘리베이션, 스위블, 틸트를 의미하며, 300은 30인치형 모니터까지 거치할 수 있음을 뜻한다.

이 제품은 최대 110mm까지 높일 수 있으며 스위블 기능을 통해 좌우 각각 30도씩 회전한다. 또 틸트 각도는 하향 5도, 상향 15도까지며, 피벗 기능은 최대 30인치형 모니터까지 적용할 수 있다.

또 이 제품은 75mm x 75mm 혹은 100mm x 100mm 규격에 따르는 VESA 마운트가 있는 23형~30형 모니터에 적용할 수 있다.

한편 이 회사는 모니터 전문 회사를 기반으로 하는 만큼 보다 편리하게 모니터를 쓰기 위한 주변 기기 역시 중점적으로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더게임스 박상진 기자 kenny@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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