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스트게임즈(대표 배성준)는 모바일 무협 RPG '삼국무신‘ 첫 번째 업데이트 ’격동의 날개‘를 적용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 업데이트를 통해 최고 레벨을 85까지 상향했다. 또 전국대회, 날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였다.

특히 매일 한번 토너먼트 방식의 리그가 열리도록 했다. 이를 통해 경쟁 심리 및 도전 의식을 자극, 활발한 교류를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또 점차 서버전, 국가전 등으로 규모를 확대해 핵심 콘텐츠로 다듬어 갈 방침이다. 

여기에 비주얼과 실용성 측면을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는 '날개' 기능이 새롭게 도입됐다. 이는 기존에 없던 추가 장비 개념이며, 9급까지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이 회사는 지난달 작품 론칭 이후 티스토어 및 구글 플레이 등에서 인기 순위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다. 이에 유저 의견을 적극 수용한 업데이트로 상승세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이 회사는 첫 번째 업데이트를 기념해 가장 받고 싶은 아이템 중 3개를 추첨해 모든 유저에게 일괄 지급한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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