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H소프트(대표 김기돈)는 모바일 액션 RPG '진삼국쾌타‘를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선보였다고 25일 밝혔다.

이 작품은 삼국지 스토리가 퀘스트로 구현돼, 방대하면서도 몰입감 높은 구성을 보여준다. 또 스킬조합을 통한 무한콤보가 일대다 전투의 묘미를 더한다. 여기에 4인 팀플레이가 지원돼 보다 다채로운 플레이가 가능하다.

이와 함께 온라인게임 공성전과 같은 ‘군단전’이 정기적으로 열린다는 점도 이 작품의 매력 중 하나다.

이 회사는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비공개 테스트를 실시하는 등 유저 의견을 적극 수렴해 편의성과 완성도를 높이는 데 공을 들였다.

한편 IBH소프트는 신고은을 ‘진삼국쾌타’ 홍보 모델로 내세워 관련 영상을 공개하는 등 눈길을 끌고 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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