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소프트(대표 김장중)는 20일 출장 점검 및 PC복구 서비스가 도입된 ‘뉴 알약안심케어’를 선보였다.

이번 '뉴 알약안심케어'는  ▲ 출장점검 ▲알백(PC복구) 등 새로운 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보안 수준을 한층 더 향상시켰다는 평을 듣고 있다.

특히 ‘출장점검’은 원격점검만으로 해결하기 힘든 부팅 문제, 하드웨어 결함 등을 해결해 주는 서비스. 가격은 2만 9700원(1회권)이다. 출장기사가 하드웨어 교체 후 부당요금을 요구할 경우, 확인을 거쳐 대금 3배를 보상하게 된다.

‘알백(PC복구)’은 안전한 PC상태를 저장해 PC가 정상적이지 않거나, 중요한 데이터가 사라지는 문제점을 해결해 준다. 가격은 1회권 6600원과 1년권 1만 4400원 등 두가지로, 1년권의 경우 해킹 피해보상 혜택이 무상 제공된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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