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용덕 엔비디아코리아 대표.

엔비디아 코리아(대표 이용덕)가 지난 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한 '지포스데이' 행사가 1000여명의 지원자가 운집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날 행사는 기술, 게임 등 각 분야를 담당하고 있는 엔비디아 소속 전문가들이 릴레이 강연을 통해 엔비디아의 새로운 그래픽 기술의 이해를 돕고, 이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강연세션은 엔비디아코리아의 비전과 '지포스' 제품군의 가능성에 대한 발표와 최신 설계방식 '맥스웰' 제품 소개, 게임 그래픽 기술 발표 등으로 꾸며졌다.

부대 행사로는 엔비디아 협력사들의 제품을 전시와 엔비디아 제품의 성능을 체험하는 '게이밍 존', '지포스 GTX 980'과 '지포스 GTX 970'등 최신 상품을 증정하는 행운추첨(럭키드로우) 이벤트 등으로 채워졌다.

[더게임스 서삼광 기자 seosk@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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