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은 30일 모바일 야구 게임 '마구마구2014'에 신규 콘텐츠가 적용된 시즌3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 내에 NC다이노스와 KT위즈 구단이 싱글 모드에 새롭게 등장했다. 유저는 오는 2015년부터 시작하는 10구단 체제의 프로야구 페넌트레이스를 '마구마구2014'를 통해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기존 최상위 등급인 엘리트 카드를 뛰어 넘은 마스터 카드도 추가했다. 이승엽, 김광현, 윤석민 등 우선적으로 선보인 유명 선수 30명의 마스터 카드를 획득하기 위해서는 특정 카드들을 모아 교환해야 한다.

한편 '마구마구2014'는 국내 모바일 야구 게임 최초로 누적 다운로드 수 700만 건 돌파, 구글 최고 매출 1윌 달성 등의 흥행을 기록하며 많은 유저의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더게임스 김용석 기자 kr122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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