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론칭 이후 가파른 상승세 …인기무료 4위 안착에 성공

‘브레이브프론티어’가 카카오 게임하기에 론칭된 이후 좋은 행보를 보이고 있다.

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구미코리아(대표 구자선)는 ‘브레이브프론티어’를 지난 26일 카카오 게임하기에 론칭했다. 이 작품은 전 세계에서 1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는 등 작품성과 재미를 입증 받았다.

특히 북미의 애플앱스토어 게임 부분 매출 6위에 랭크되며 꾸준한 인기를 자랑하고 있는 작품이다. 국내에서는 29일 구글 플레이 게임 부분 인기 무료 4위에 안착하며 긍정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 작품이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은 최근 유통망을 카카오 게임하기로 넓히는 등 다양화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여기에 구미코리아가 이용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다양한 콘텐츠를 반영한 것도 작품의 인기에 또 다른 요인이 된것으로 분석된다.

‘브레이브프론티어’는 많은 영웅들이 최강의 소환사가 돼 신들에 의해 봉인 당한 환상의 대륙 그랜가이아를 구하기 위해 펼쳐지는 모험을 다루고 있다.

또 불, 물, 나무, 번개, 빛과 암흑 등 6개의 속성을 지닌 유닛을 소환해 성장, 진화시켜 최강의 팀을 만들고, 손쉬운 터치를 통해 타격감 넘치는 배틀을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이용자들 끼리 최강의 팀을 겨루는 PVP 아레나 배틀 콘텐츠가 눈길을 끈다.

[더게임스 박상진 기자 kenny@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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