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가 미국 전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으며 모두 매진되는 사태가 빚어졌다.

20일 외신에 따르면 미국 전역의 애플 스토어와 이동통신사 매장에서 애플의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 판매가 개시된 19일(현지시각) 거의 모든 매장에서 매진 사례를 나타냈다.

또 아이폰6 플러스 구입에 많은 고객이 몰리며 전 매장에서 수십 분만에 품절됐으며 일부 매장에서는 아이폰6도 다 팔렸다고 전했다.

한편 전문가들은 아이폰6가 인기를 끌면서 애플 아이폰 판매량이 2007년부터 올해까지 8년 연속 신기록 행진을 이어 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더게임스 박상진 기자 kenny@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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