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닉스(대표 김병학)는 테소로 브랜드 기계식 키보드 ‘로베라 수프림(LOBERA SUPREME)’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제품은 소프트웨어 매크로 기능과 하드웨어 3 핫키가 마련돼 게이밍용으로 최적화된 것이 특징이다. 또 풀컬러 LED 지원으로 시각적 만족도까지 뛰어나다. 여기에 프로파일로 저장된 기본 5개 색상을 즉시 변경 사용이 가능하다. 이는 전용 소프트웨어 이용 시 최대 200여개 색상을 선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이 회사는 풀컬러 LED 지원을 위해 K 스위치를 적용했다. 스위치는 청축, 적축, 갈축 등 3개 색상이 준비됐다. 이밖에 이 제품은 부가 사양으로 키커버, 크리닝 브러쉬, DC 케이블, 엑스트라 실버키캡 10개, 리무버 등이 제공된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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