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대표 카와우치 시로)는 ‘플레이스테이션4(PS4)’ 용 액션 어드벤처 게임 ‘아키바스트립2’ 한국어판을 정식 발매 한다고 27일 밝혔다.

‘아키바스트립2’는 HD 화질로 재현된 아키하바라를 배경으로 한 타이틀로, 130개 이상의 실제 아키바바라 지역 상점들로 구현돼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 무대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사건을 해결하고, 배틀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독특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다음달 3일 정식 출시되는 이 게임은 자막 한글화 버전으로 발매되며 소비자 가격은 5만9800원, 다운로드 판은 5만3800원에 판매된다.

[더게임스 서삼광 기자 seosk@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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