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닌텐도(대표 후쿠다 히로유키)는 27일 올 하반기 ‘몬스터헌터4G’ ‘하츠네미쿠:프로젝트미라이리믹스’ ‘요시뉴아일랜드’ 등을 한글화해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 라인업중 가장 눈에 띄는 타이틀은 ‘몬스터헌터4G’다. 이 게임은 웅대한 자연 속에서 거대한 몬스터를 사냥하는 헌팅 액션 게임의 최신작이다. 큰 인기를 끈 ‘몬스터헌터4’의 콘텐츠에 추가된 요소들은 새로운 즐길 거리다.

‘하츠네미쿠:프로젝트미라이리믹스’는 리듬액션 게임으로, 영상 속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에 맞춰 버튼을 누르거나 터치스크린을 터치해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유저가 플레이한 음악을 3D 프로모션 비디오(3D PV) 로 감상하는 것도 가능하다.

‘요시뉴아일랜드’는 2007년 닌텐도 DS 소프트웨어로 발매된 ‘요시아일랜드’의 최신작으로, 닌텐도 3DS 게임으로는 첫 발매된다.

닌텐도 하반기 라인업 작품의 출시일은 아직 미정이며, 가까운 시일내에 가격과 출시일이 공개될 예정이다.

[더게임스 서삼광 기자 seosk@thegames.co.kr] 

저작권자 © 더게임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