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대표 앤드류 하우스)는 지난 10일 기준으로  PS4의 전 세계 누적 판매량이 1000만대를 넘었으며, PS 시리즈 역사상 가장 빠른 속도로 보급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이 회사는 PS4가 네트워크 특징을 활용해 최고의 게임 경험을 선사한다고 말했다. 특히 게임 장면을 유투브에 바로 업로드하거나 원격으로 다른 플레이어의 난관을 해결해 주는 등의 기능을 더할 예정이다.

앤드류 하우스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 사장 겸 그룹 대표는 "PS4의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게임 체험과 풍부한 타이틀 라인업이 좋은 평가를 받아 발매 9개월 만에 경이로운 판매기록을 달성했다”며 “PS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매력적인 콘텐츠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더게임스 박상진 기자 kenny@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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