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노스(대표 츠지코 요리카츠)는 모바일 게임 ‘냥코 대전쟁’이 국내 론칭 이후 한 달만에 200만 다운로드를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달 27일과 지난 3일 각각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이 작품을 론칭했는데,  깜찍한 캐릭터와 쉬운 조작 등이 이용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어 낸 것으로 평가했다.

원작인 ‘냥코군단’은 캐릭터를 육성해  일본 각지를 정복해가는 스토리였지만, 국내 버전은 냥코군단이 세계 각지의 성들을 정복하고 성장하는 방식으로 바꿨다. 또 작품에 등장하는 세계각지의 성들은 각 나라의 특성에 맞춰 디자인 됐다.

[더게임스 박상진 기자 kenny@thegames.co.kr]

저작권자 © 더게임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