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는 25일 게임포털 한게임을 통해 아이엠아이(대표 이정훈)가 서비스 중인 무협 MMORPG '날:세상을베는자(이하 날온라인)'의 채널링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난 6월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이 작품은 실제 무슬 고수의 움직임을 모션 캡쳐 기술을 통해 게임 내 캐릭터 동작에 활용하는 등 사실감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 캐릭터를 이동하면서 전투를 하는 타 게임과는 달리 공격, 방어, 회피 기술이 존재해 콘솔 수준의 액션감을 느낄 수 있다. 또 유저의 플레이 패턴에 맞춰 선택 가능한 다양한 PVP 시스템도 장점이다.

이번 채널링 서비스를 통해 기존 한게임 회원은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한게임 계정을 통해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다. 특히 정식 서비스보다 늦게 채널링 서비스가 시작된 만큼, 일정 레벨 달성 때마다 게임 내 유용한 아이템을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같이 실시될 예정이다.

[더게임스 김용석 기자 kr122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