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게임즈가 공개한 ‘리그오브레전드(이하 LOL)’ 시네마틱 영상 ‘여명의 시작’이 공개 첫날인 23일 오후 2시 기준 유튜브 조회수 380만을 돌파해 화제다.

현재 유튜브에 공개된 영상은 미국과 한국 등 'LOL'이 서비스 되는 각 지역별로 별도로 업로드 되어있으며, 미국 본사가 업로드한 영상은 공개 14시간 만에 조회 수 380만을 돌파했다. 라이엇코리아가 공개한 영상의 조회수는 9만건이 넘는 조회 수를 기록 중이다.

‘여명의 시작’은 지난해 중국에서 열린 ‘올스타전 2013’ 폐막식에서 공개된 ‘운명의 엇갈림’이후 1년 2개월여만에 공개된 공식 영상으로, 한국 챔피언 ‘아리’와 ‘레오나’ ‘카타리나’ ‘다리우스’ 등 LOL 세계관 속에서 전쟁을 벌이고 있는 진형을 대표하는 캐릭터 들의 전투를 화려하게 표현하고 있다.

[더게임스 서삼광 기자 seosk@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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