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터치(대표 정성헌)는 18일 PS3용 ‘샤리의아틀리에~황혼바다의연금술사~(샤리의아틀리에)’를 출시한다.

이 작품은 지난 2012년 출시된 ‘아샤의아틀리에~황혼대지의연금술사~’와 지난 2013년 출시된‘에스카&로지의아틀리에~황혼하늘의연금술사~’를 잇는 황혼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이다.

이 작품은 두 명의 주인공인 샤리와 샤를로테가 각자의 소원을 이루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 또 두 명의 주인공 중 어느 쪽을 선택해도 이야기를 진행할 수 있는 주인공 선택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한편 이 회사는 PS비타용 던전RPG게임 ‘동경신세록오퍼레이션어비스’를 연내 한글화해 출시할 예정이다.

[더게임스 박상진 기자 kenny@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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