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닌텐도(대표 후쿠다 히로유키)는 3DS 소프트웨어 ‘젤다의전설 신들의트라이포스2(이하 젤다의전설)’를 21일에 정식 발매 한다고 19일 발표했다.

닌텐도 3DS 소프트웨어 ‘젤다의전설’은 용자로 선택 받은 주인공 “링크”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어드벤처 장르다. 이 작품은 위에서 내려다 보는 방식의 시점을 유지하면서도 고저차를 느낄 수 있는 입체적인 그래픽이 특징이다.

한국닌텐도는 여기에 ‘닌텐도 3DS XL 젤다의 전설 신들의 트라이포스 2 패키지‘ 한정판도 함게 발매한다. 3DS 소프트웨어 ‘젤다의전설’은 4만4000원에 발매되며, ‘젤다의전설’ 한정판은 27만원에 발매된다.

[더게임스 박상진기자 kenny@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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