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뮤즈먼트산업협회는 16일 오후 3시 서울 문래동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제 6대 신임회장에 이장협 전 게임물등급위원회 사무국장을 선임했다.

이날 총회에서 이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올 총회를 계기로 회원사들이 대동 단결해 새로운 아케이드 산업을 열어가자"면서 "이를 위해  산에 길이 필요하다면 길을 내고  강이 필요하다면 다리를 놀 것"이라고 고사를 인용해 의지를 다졌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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