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대표 카와우치 시로)는 15일 '그란투리스모6(GT6)'의 업데이트를 통해, 브라질의 위대한 레이싱 전설 아일톤 세나의 인생과 업적을 기리는 콘텐츠를 선보였다.

'GT6' 이용자는 오는 27일부터 배포되는 무료 온라인 업데이트를 통해 모터레이싱의 역사적인 순간을 체험할 수 있다. 게임 내 메인 메뉴에 등장하는 아일톤 세나 트리뷰트 항목에서 세나 챌린지에 도전해 브론즈 이상의 성적을 거두면 이용자는 세나가 몰았던 역사적인 차량을 받을 수 있다.

새로운 콘텐츠에는 세나의 첫 카트 중 하나이자 레이싱 커리어의 출발점이 됐던 고카트를 포함해 다양한 차량이 갖춰져 있다.

[더게임스 박상진 기자 kenny@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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