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대표 송병준)은 25일 신작 캐주얼 슈팅 게임 ‘포켓건파이터즈’를 구글 플레이에 출시했다.

‘포켓건파이터즈’는 게임빌과 미국의 개발사인 프리레인지게임스(대표 크리스 숄츠)와 손잡고 선보인 작품으로 서부 시대를 배경으로 악당들과 대전하는 총잡이의 모험을 그렸다.

이 작품은 3D 그래픽 디자인으로 구성된 캐릭터와 스와이프, 터치 등 특유의 캐주얼 조작법이 강점이다. 특히 러시아, 스페인어, 불어까지 총 10개의 언어를 지원한다.

[더게임스 박상진 기자 kenny@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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