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사비망고(대표 김환준)는 21일 AH-IPS 패널을 적용한 보급형 멀티미디어 모니터 ‘QHD277 PRIME’를 출시했다.

‘QHD277 PRIME’은 저반사 코팅을 더한 강화유리 장착 모델로 LG 디스플레이 AH-IPS 패널을 적용한 27형 QHD 해상도 모니터다.

이 모니터는 바이패스 인터페이스를 적용해 기능을 간소화하고 값 부담을 줄였다. 또 바이패스 인터페이스를 적용함으로써 디지털 디스플레이 장치에서 나타나는 인풋 렉을 억제해 빠른 반응을 요구하는 FPS 게임 등에서 최적화된 화면을 경험 할 수 있다.

[더게임스 박상진 기자 kenny@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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