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모아(대표 한경원)는 18일 웹프로젝트 진행을 원하는 기업과 웹프리랜서를 연결해주는 플랫폼 ‘프리모아’가 오픈베타 기간임에도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프리모아는 웹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개발자와 클라이언트의 소통이 원활하지 않아 프로젝트 진행이 더뎌지는 것을 막기 위해 웹프리랜서 검증 시스템과 에스크로 결제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 시스템은 웹프리렌서의 3단계 검증 절차를 거치며, 오프라인 인터뷰와 포트폴리오 검증을 실시한다. 또 에스크로 시스템을 통해 대금 분쟁 발생소지를 최소화 했다.

프리모아는 오는 7월까지 베타 서비스를 거친 후 플랫폼을 정식출시 한다.

[더게임스 박상진 기자 kenny@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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