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네트(대표 김경만, 홍성주)는 지난 8일 분당 정자동 판교로 사무실을 확장 이전하고 회사를 상징하는 CI도 새롭게 교체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회사는 판교 테크노밸리로 사무실을 옮겨 더욱 적극적인 게임 사업을 펼쳐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충분한 휴게 공간과 다양한 복지 시설 확보 등 더욱 생산성 높은 업무 환경을 만들기 위한 내부 공간 구성에서 심혈을 기울였다.

이와 함께 온네트는 신규 CI를 공개해 온라인과 모바일을 아우르는 글로벌 게임 개발사로 도약하기 위한 열정을 표현했다. 또 즐거운 인터넷 엔터테인먼트 세상을 만들겠다는 온네트의 창립 비전도 담았다.

김경만 온네트 대표는 "국내외를 아우르는 종합 게임 개발사로서, 더욱 글로벌한 이미지를 담기 위해 CI를 개편했다"면서 "창립 18년을 맞이한 올해, 온네트는 새로운 판교 보금자리에서 더 큰 도약을 일궈내기 위해 전직원 모두 함께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이 회사의 새 주소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로 323 6층(지번주소: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690 벤처포럼빌딩 6층)이다.

[더게임스 김용석 기자 kr122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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