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플랫(대표 강재호)은 내달 2일까지 모바일 전략소셜 ‘제국시대’와 영화 ‘300:제국의부활’을 통한 공동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구글 및 티스토어에서 ‘제국시대’를 다운받고 캐릭터 생성 후 등장하는 링크페이지를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특히 해당 페이지에서 간단한 정보를 입력한 유저 100명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영화 ‘300’ 예매권 및 시사회권이 지급된다.

이런 가운데 ‘제국시대’는 역사 속 영웅들을 영입해 국가를 세우고 전쟁을 펼친다는 점에서 이번 영화와 연결성이 강조된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또 이 회사는 이미 수백 명이 이번 프로모션에 참여한 만큼 개봉 이후에도 지속적인 지원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한편 ‘제국시대’는 최근 점령전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새롭게 공개된 점령전은 48개 점령지를 두고 국가 간 치열한 전쟁이 펼쳐지는 방식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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