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구본준)는 20일 스마트폰 'G프로' 전용 케이스 '퀵윈도우'케이스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퀵윈도우'케이스는 커버를 열지 않고 미니 윈도우로 시계, 전화 수신을 조작할 수 있는 케이스다.

특히 커버를 열고 뒤로 접어도 후면 카메라를 가리지 않도록 디자인돼 편의성을 높였고 커버를 닫은 채 2번 두드리면 화면이 꺼지는 '노크오프' 기능도 제공한다.

한편 '퀵윈도우' 케이스는 소비자가 2만 5000원에 블랙, 화이트, 핑크, 옐로우, 블루 등 총 5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더게임스 김용석 기자 kr122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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