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코리아(대표 김경덕)는 11일 모바일 워크스테이션을 포방하는 '델프리시전M3800'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울트라씬 폼펙터에 워크스테이션급 성능을 결합한 것으로,  휴대성과 성능을 동시에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18mm의 두께에 1.88kg의 무게에 최대 약 10시간 가량 사용가능한 배터리 지속 시간을 자랑하며 i7-4702HQ 쿼드코어 CPU와 엔비ㄴㅇ디아 쿼트로 K1100M GPU를 채택하고 있다. 최대 1.5테라바이트의 저장공간을 제공한다.

또 알루미늄 프레임과 탄소섬유 섀시, 고릴라 NBT 글래스 디스플레이로 무장했으며 옵션으로 '델 D3000 USB 3.0' 도킹스테이션을 제공해 다수의 모니터와 연결할 수 있다. 이와함께 '델프로서포트'를 옵션으로 제공해 공해 전문 기술가로부터의 상시 지원이 가능하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더게임스 구지원기자 endimia@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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