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대표 하성민)은 보건복지부와 국민 맞춤형 복지 서비스 강화를 위한 ‘스마트실버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중장년층을 비롯한 정보취약계층 국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스마트 기기를 이용하는 것은 물론 유익한 보건복지정보를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정보통신기술(ICT)을 통해 돕는 것이다.

이에 따라 SK텔레콤은 오는 30일 스마트폰을 통해 보건복지부에서 운영하는 정보를 이용할 수 있는 ‘T실버서비스’를 출시한다.

이 회사는 갤럭시S3, 갤럭시S4, 갤럭시노트, 갤럭시노트2 등 이용룔이 높은 4개 기종을 우선 적용하고 차후 지원 기종을 지속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사진=왼쪽부터 하성민 SK텔레콤 대표, 진영 보건복지부 장관>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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