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대표 권이형)은 6일 격투액션 MMORPG '열혈강호2' 100일 맞이 유저 초청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회사는 지난 4일 서울 금천구 엠게임 사옥에서 '열혈강호2' 첫 번째 유저 초청 행사 ‘백일잔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서비스 100일 축하와 유저 간 화합의 자리로 꾸며졌다. 또 개발자와 소통을 통해 향후 방향성을 모색하고자 준비됐다.

이날 행사에는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한 정사파 정예 고수 30명과 개발진 및 관계자가 참가했다. 또 이번 행사는 지난 100일간 히스토리 및 향후 업데이트 방향 안내, 질의응답 시간으로 구성됐다.

엠게임은 이날 향후 업데이트를 통해 '제2막 혼돈의 무림'에 정파와 사파의 대도시 무림맹, 천마신궁을 비롯해 세력전 사냥터 혈성사막, 던전 건철파탑 등 신규 콘텐츠를 추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