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국민을 ‘서바이벌 열풍’ 속으로

라이브플렉스가 서비스하는 ‘모두의탕탕탕’은 전 국민 서바이벌 게임을 표방하고 야심차게  선보인 작품이다.
화면의 터치를 통한 간단한 조작법과 적들은 제압해 점수를 획득하고 지인들과 경쟁을 펼치는 재미와 다양한 모드로 무장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최근에는 첫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카불 인 아프가니스탄’을 선보였다.

‘모두의탕탕탕’은 화면 터치 등을 통한 간단한 조작을 통해 화면에 등장하는 적을 무찌르는 슈팅게임이다. 단순한 조작에 슈팅게임의 긴장감과 액션을 녹여냈다.
이 작품은 크게 2가지 방식으로 게임이 진행된다. 지인들과 함께 점수 경쟁을 펼치는 멀티플레이모드와 싱글플레이 모드인 미션모드가 마련됐다.
미션 모드에서는 캐릭터를 위협하는 적병과 함께 등장하는 탱크를 모두 제압하는 것이 미션의 목표가 된다. 각 미션은 1단계부터 10단계까지의 난이도가 존재한다. 이용자는 미션을 해결할 때마다 일일 보상을 받을 수 있다. 특히 높은 단계의 난이도일수록 고급 보상을 받을 수 있어 도전욕구를 자극한다.

이 작품에는 각각 다른 특성을 가진 서브머신건, 권총, 샷건, 라이플 등 4개의 무기가 마련됐다. 서브머신건은 다른 무기에 비해 2배의 탄창용량을 가지고 있으나 공격력이 떨어지고 헤드샷의 범위가 다소 떨어진다. 권총은 공격력이 강하고 헤드샷의 범위판정이 넓지만 연사가 불가능해 더 빠른 손놀림을 요구한다. 샷건은 범위 공격이 가능하고 근접사격에 강력하지만 재장전 속도가 느린 약점을 갖고 있다. 라이플은 평균적인 능력치를 보유하고 있으며 특출난 장점이나 단점이 없는 밸런스형 무기이다.
‘모두의탕탕탕’에는 다양한 적들의 등장해 플레이에 긴장감을 불어 넣는다. 대부분의 적은 멈춰있지 않고 이동하기 때문에 정확한 사격을 요한다. 또 상하좌우 모든 곳에서 등장하기 때문에 넓은 시야를 갖고 전장을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건물안에 숨어있는 저격수, 로켓병 등 빠른 시간에 사격을 가하는 적은 우선적으로 제압해야 플레이가 수월하다. 이밖에 인질을 앞세우고 나타나는 적의 제압하다 실수로 인질을 사겨하면 캐릭터의 체력에 페널티를 받기 때문에 주의를 필요로 한다.
이 작품에는 현재 총 4개의 캐릭터가 등장한다. 게임 시작과 함께 주어지는 기본 캐릭터와 골드 수집에 특화된 캐릭터, EP모드(잠시동안 적을 느려지게 만드는 모드) 특화 캐릭터, 헤드샷 범위 증가 캐릭터 등 다양한 캐릭터가 마련됐다. 각 캐릭터는 친구초대 이벤트나 게임 내화 폐 등을 이용해 획득가능하다.

이용자는 게임에서 더 높은 점수를 얻기 위해 준비된 무기와 탄창등의 기본 아이템 업그레이드는 필수 요소 이다. 특히 이작품의 독특한 요소인 연구소를 통해 각 무기 및 수류탄 방패 등의 강화 단계 상승, 경험치 및 골드 증가 등의 추가 혜택을 노릴 수 있다.

[더게임스 조광민 기자 jgm21c@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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