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모바일 게임 '솔리팝'이 연예인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백호소프트(대표 유문수)는 지난 10일 엠블랙의 미르, 걸그룹 EXID 등 연예인이 SNS를 통해 '솔리팝'을 즐기는 것을 노출했다고 11일 밝혔다.
회사는 '솔리팝'을 즐기는 연예인이 늘어나자 유저들 사이에서 이슈가 됐으며 이에 따라 다운로드 수가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솔리팝'은 90초 동안 제시된 숫자와 가까운 0~9사이의 숫자가 적혀있는 카드를 터치해 점수를 획득하는 방식이다. 이 작품은 최근 2.0 업데이트를 통해 일대일 대전 모드가 추가됐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
- 기자명 이주환
- 입력 2013.04.11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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