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콤엔터테인먼트코리아(대표 오치 유이치)는 22일 PS3전용 액션 슈팅 ‘엑스트루퍼즈’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만화같은 참신한 그래픽 표현과 상쾌한 액션 슈팅 요소가 합쳐진 캡콤의 신작이다. 또 이 작품은 인기 타이틀 ‘로스트플래닛’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소년들의 만남과 성장의 스토리를 담고있다.

특히 ‘엑스트루퍼즈’는 독특한 만화데모 연출 방식과 직관적인 액션 인터페이스를 구현해 스토리와 전투 양쪽의 즐거움을 극대화했다는 평을 듣고있다.

유저는 주인공 캐릭터인 브렌을 조작해 아카데미에서 활동하는 기지파트와 전투 액션을 즐길 수 있는 미션 파트를 오가며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

이 작품의 특징은 최대 3명과 함께 참가할 수 있는 협력 플레이 모드와 최대 6명까지 참가할 수 있는 대전 플레이 모드를 함께 지원한다는 점이다.

가격은 5만 2000원.

[더게임스 김수빈 기자 subinkk@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