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대표 박현철)는 21일 웹MMORPG '안도라사가'의 기사단전의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에 업데이트된 '기사단전'은 기사단 간의 단체 전투를 즐길 수 있는 신규 콘텐츠로 기사단 2등급부터 매일 두번 참여할 수 있다. 또 다른 기사단과 마주치면 자동으로 전투가 진행되기 때문에 한 시도 긴장감을 늦출 수 없어 더욱 흥미진진한 단체전를 경험할 수 있다.

이외에도 기사단전 맵에 랜덤으로 나타나는 20~30등급의 보스 몬스터를 처치하면 능력치가 향상되는 고급장비와 연금에 필요한 다양한 재료를 획득할 수 있어 유저들의 플레이 욕구를 자극한다.

성화경 그라비티 뉴미디어 사업팀장은 "기사단원 간의 교류와 함께 역동적인 플레이를 즐기실 수 있도록 기사단전 콘텐츠를 준비했다"며 "신규 콘텐츠는 자신의 공여도에 따라 푸짐한 보상 아이템을 받을 수 있으니 많은 참여 부탁한다"고 말했다.

[더게임스 김용석 기자 kr122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