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대표 박현철)는 지난 3일 서울 광장동 악스홀에서 펼쳐진 라그나로크 월드 챔피언십 ‘RWC 2012’의 생중계 누적 시청자수가 30만 명 이상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그라비티는 전 세계 라그나로크유저들이 실시간으로 행사를 시청할 수 있도록 전 경기를 라그나로크 홈페이지와 RWC 글로벌 홈페이지, ‘아프리카TV’를 통해 한국어, 영어로 생중개 했으며 일본 동영상 사이트 니꼬니꼬를 통한 일본어 방송도 함께 진행했다.

그라비티는 누적 시청자수 집계 결과 라그나로크홈페이지와 RWC 홈페이지를 통해 관람한 유저가 약 92000여 명, ‘아프리카TV’ 시청자수 약 66000여 명, ‘니꼬니꼬시청자수 148000여 명으로 전체 시청자수는 약 306000여 명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특히 해외의 경우 일본, 필리핀, 태국, 브라질, 대만 유저들이 가장 많이 시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진환 그라비티 비즈니스 디비전장은 “RWC 2012 행사장을 방문하지 못한 국내외 라그나로크 유저들이 생중계 방송에 높은 관심을 주신 점 매우 감사 드린다글로벌 게임이자 글로벌 문화코드로써 라그나로크가 전세계 유저들과 화합하고, 더 큰 즐거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더게임스 조광민 기자 jgm21c@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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