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소프트(대표 전동해)는 '라테일' 을 통해 '제1회 착한 티셔츠 캠페인'을 진행하고 이를 통해 모아진 티셔츠 판매 수익금 전액을 한국컴패션에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한국컴패션은 전 세계 가난한 어린이들을 후원해 사회인으로 성장하기까지 이들을 돕는 국제어린이양육기구이다.

액토즈는 임직원을 비롯하여 '라테일' 유저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한 가운데 지난 8월 '착한 티셔츠 캠페인'을 진행했고 약 1000여장의 티셔츠가 판매됬다??밝혔다.

회사 측은 "'제 1회 착한 티셔츠 캠페인'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착한 티셔츠'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전세계 어린이들을 후원하는 다양한 방법을 고민해 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배성곤 액토즈소프트 부사장은 "나눔 활동은 지속적으로 진행되어야 더 큰 가치를 가질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매년 '착한 티셔츠' 캠페인을 통해 사랑의 가치를 독려하고 나누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더게임스 김초롱 기자 kcr86@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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