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세이브(대표 이갑형)는 18일 신작 웹게임 '레전드오브히어로즈(LOH)'의 웹버전의 프리OBT를 이날부터 시작하며 모바일버전은 한차례 추가 테스트 후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로알드 섬의 이름없는 모험가가 되어 신대륙을 탐험하고 기괴한 사건을 해결하며 전설적 영웅 스토리를 만들어간다는 내용의 팬터지 웹RPG다.

회사는 두번의 비공개테스트 기간 동안 20~30대 여성 이용자 참여율이 높게 나타난 것으로 확인되는 등 심상치 않은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갑형 인터세이브 대표는 “PC와 모바일의 두 개 플랫폼을 모두 활용해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을 크게 어필하여 웹게임의 트렌드를 주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터세이브는 게이머들의 성원을 이어가기 위해 "랭커를 노려라! 열렙 스타일" 이벤트를 진행한다.

[더게임스 김성현 기자 ksh88@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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