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박지영)는 18일 스마트폰용 캐주얼 게임 '좀비런어웨이 UP'을 구글플레이 스토어에 무료 버전으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좌, 우, 점프 이렇게 3가지 단순한 조작만으로 짜릿한 속도감을 즐기며 계속 앞으로 달려나가는 게임이다. 달리는 동안 게임 배경이 4계절 테마로 차례로 바뀌고 여러 모드를 통해 다양한 즐길 거리가 등장한다.

또 장애물을 좌우로 피하거나 점프해서 뛰어넘는 스릴과 부스터를 타고 무서운 속도로 달리면서 짜릿함을 느낄 수 있어 이미 사전 오픈 한 애플 앱스토어 등을 통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컴투스측은 한국어 외에도 6개 언어를 지원하고, 구글 플레이 스토어 오픈을 통해 국내외 주요 오픈마켓들에 모두 서비스하는 등 본격적인 인기를 얻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더게임스 고수홍 기자 zakash@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