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E(대표 송인수)가 최근 성남구 JCE사옥에서 '룰더스카이 케어 캠페인'의 일환으로 심장병 환자 돕기 자선축구 기금 1000만원을 한국심장재단에 기부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기부 행사는 지난 5월 28일 열린 연예인 축구팀 구띠와 '룰더스카이' 팀의 심장병 환자 돕기 자선축구를 통한 기금으로 마련됐다.

기부금 전액은 한국심장재단을 통해 심장병을 앓고 있는 3명의 환자 수술비를 지원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룰더스카이 케어 캠페인’은 게임 내 소셜액션인 ‘케어’를 슬로건으로 내건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다. 

‘케어’는 아무런 대가 없이 친구들을 돕고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룰더스카이’의 대표 소셜액션으로 자리잡고 있다.

[더게임스 강대인 기자 comdain@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