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몽키배틀
[모바일] 몽키배틀
  • 편집부
  • 승인 2012.06.14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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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숨가쁜 실시간 경쟁, 긴장감 ‘짜릿’


 앵그리버드 재미에 네트워크 기능 ‘팡팡’…코믹표정 앙증맞아 ‘인기만점’


 ‘앵그리버드’를 즐겨본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상대와 실시간 네트워크 대전을 펼칠 수 있다면 어떨까’란 생각을 해봤을 것이다. 이제 상상 속 ‘앵그리버드’ 네트워크 버전을 실제로 즐길 수 있게 됐다.
컴투스의 ‘몽키배틀’은 ‘앵그리버드’의 캐주얼한 흥미요소에 실시간 네트워크 대전을 접목한 스마트폰 게임이다.    


 ‘몽키배틀’은 ‘앵그리버드’처럼 물리현상이 도입돼 감각적인 게임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작품으로 대롱대롱 매달려있는 자신의 동물들을 조작해 상대 동물들을 먼저 떨어뜨리는 유저가 승리하는 방식을 가졌다. 동물들은 종류에 따라 서로 특성이 다른 도구로 상대를 공격한다.
 이 작품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캐주얼게임으로 제작됐다. 아기자기한 모습의 동물캐릭터들은 캐주얼한 이미지의 그래픽과 꼭 어울리며 공격당할 때마다 코믹한 표정과 액션을 취하며 웃음을 선사한다.

 


 동물들의 특성을 보면, 원숭이는 상대 동물에 강한 타격을 입히는 ‘돌’을 던지며 너구리는 동물들이 매달려있는 막대기에 연결된 줄을 끊는 ‘표창’을 던진다. 팬더곰은 전체적으로 데미지를 입히는 ‘부메랑’을, 나무늘보는 막대기에 붙어 지속적으로 줄을 갉아먹는 ‘벌레’를 던지며 곰은 상대동물에 묻어 벌떼를 유인하는 ‘꿀’을 던진다.


 이 작품의 조작은 배치되는 6마리 동물 중 한 마리를 선택하고 드래그해 도구를 발사할 각도를 조절하고 터치를 떼는 방식이다. 도구 발사각은 굉장히 섬세한 각도의 조절을 요하기 때문에 상대동물에 명중했을 때 짜릿한 쾌감을 느낄 수 있다.  

 


 또 이 작품에서는 네트워크대전 외에도 혼자 즐길 수 있는 싱글모드도 마련돼 있다. 싱글모드는 4개 월드의 총 48개의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 네트워크모드에서는 정확한 조준이 가능한 스나이퍼모드, 대폭 파워업된 동물로 상대와 대전하는 크레이지모드, 일반방식 클래식모드 3가지로 즐길 수 있다.


 6마리 동물의 위치와 막대기 포메이션을 바꾸는 기능사용과 갑판, 줄 등을 강화 시킬 수도 있으며 친구, 가족뿐만 아니라 전세계 유저들과 대결하며 각 모드별 랭킹을 통해 기록을 펼칠 수 있고 개인 기록도 확인 가능하다.
 ‘몽키배틀’ 개발에 참여한 지경진 컴투스 PD는 ‘앵그리버드’와 같이 물리엔진으로 개발했지만 실시간 네트워크 대전게임이기 때문에 양쪽의 물리현상을 똑같이 만드는데 어려움을 겪고 두 개의 엔진으로 난점을 극복했다고 밝히는 등 더욱 고난도 기술력으로 제작됐음을 시사했다. 

 

[더게임스 고수홍 기자 zakash@thegames.co.kr]

 

 

[인터뷰] 지경진 컴투스 PD


 “단순함과 경쟁심리의 적절한 조합”


- 기획 의도는.


“‘앵그리버드’에 ‘홈런배틀’을 넣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첫 시작이었다. ‘앵그리버드’가 주는 심플함과 ‘홈런배틀’이 가지고 있는 경쟁심을 동시에 맛볼 수 있으면 재밌는 작품이 나오겠다고 생각했다. 이렇게 탄생한 ‘몽키배틀’은 네트워크를 통한 실시간 대전을 지원하는데 대전이라는 것이 긴장감과 호전적인 느낌이 강해 남성 유저들에게 특화된 부분이 많다. 하지만 ‘몽키배틀’은 여성유저들도 함께 재밌게 즐길 수 있도록 귀엽고 코믹한 느낌의 비주얼로 기획했다.”

 

- 작품의 장점은.


“게임을 잘 못하거나 게임을 전혀 안 해본 사람도 쉽게 즐길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동물들의 귀엽고 생생한 표정은 재미를 배가시켜주며 상대 동물들을 떨어뜨릴 때는 짜릿한 쾌감을 준다. 또 여러 종류의 동물들과 이들이 매달려 있는 막대기나 끈을 꾸미거나 강화할 수 있는 것도 게임의 재미를 더한다.”

 

- 차별화 포인트는.


“혼자서도 플레이할 수 있는 아케이드모드와 다른 유저와 대전할 수 있는 네트워크모드를 함께 구현해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아케이드모드는 ‘앵그리버드’처럼 다양한 난이도의 스테이지를 구성해 실력에 따라 성적이 달라지도록 해 도전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네트워크모드 역시 클래식모드, 스나이퍼모드, 크레이지모드 등으로 세분화돼 있다.”

 

- 향후 계획은.


“더 많은 게임모드를 준비 중에 있다. 인공지능과 즐기는 대전, 하나의 폰에서 대전을 즐길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또 동물들을 더 귀엽게 꾸밀 수 있는 정장, 캐주얼 등 코스튬 아이템을 추가하고 새로운 동물들을 점차적으로 추가할 계획이다. 유저에게 선물을 주는 대회도 정기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고수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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