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E(대표 송인수)는 오는 19일까지 액션게임 '능력자X'의 비공개테스트(CBT)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이번 CBT에서 ▲500장의 '능력자카드'를 모아 만드는 자신만의 능력자 군단 ▲캐릭터별로 부여된 고유 스킬을 통한 극한의 액션 ▲공간 파괴 '게이트'를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테스트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심희규 능력자X 퍼블리싱 사업실장은 "능력자X는 액션게임에 카드 시스템을 더한 신선한 게임성으로 기존 대전 액션게임과는 확연히 다른 재미를 맛볼수 있게 될 것"이라며 "경험자 뿐만 아니라 신규 경험자들도 쉽게 게임에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가 다양한 편"이라고 말했다.

 

[더게임스 김초롱 기자 kcr86@the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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