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박지영)는 스마트폰용 리듬 게임 '좀비밴드'의 애플 앱스토어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회사측은 이번 출시를 기념해 1.99 달러의 가격을 한시적으로 0.99 달러에 할인 판매한다. 이어 오는 16일까지 추첨을 통해 멜론40 MP3다운로드 티켓을 선물로 제공할 계획이다.

 

이 작품은 좀비를 소재로 음악과 결합시켜 기존의 리듬 액션 장르에서는 쉽게 찾아 볼 수 없었던 색다른 조합을 선보인다. 특히 이 작품은 퍼커션사운드와 리듬감이 게임의 몰입도를 한 층 높여준다.

 

[더게임스 김초롱 기자 kcr86@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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