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트원(대표 홍창우)은 9일 프로게임팀 슬레이어스와의 후원식을 갖고  향후 팀 운영 지원 등 다각적인 지원책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슬레이어스팀은 임요환과 문성원이 소속된 '스타크래프트2'  프로게임팀으로, 탤런트  김가연 구단주가  '십이지천'  홍보대사를 맡는 계기로  알트원과 인연을 맺어왔다.

 

김가연 구단주는 "알트원은 매우 애착이 많은 곳인데 이렇게 후원까지 맡아줘 감사하다"며 "선수들의 멋진 경기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더게임스 최승호 기자 midas@thgames.co.kr]

저작권자 © 더게임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